대실역심미보철 금이 간 치아 치료
최근 급격스러운 기온 변화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환경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는 치아 또한 마찬가지로, 치아에 분포하는 신경은 일반적으로 사람 체온의 온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반면 15~50도의 범위를 넘어서는 온도에서는 시리거나 통증을 느끼는 빈도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이때 자주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치아균열 증후군인데 평소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먹거나 치아의 한 부분만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치아가 견디지 못하고 미세한 균열이 생겨 씹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치아에 균열이 생기게 되면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단단한 음식을 씹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다소 시큰거리는 느낌이 드는 정도이며, 육안으로 치아 균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고 방사선 사진으로도 진단이 불가능하기도 하기 때문에 환자분의 증상을 듣고 치아의 균열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확인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수염으로 진행되어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균열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치아끼리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치아 뿌리까지 균열이 진행되어 치아가 파절되기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강창더좋은치과에 내원하셔서 대실역심미보철 치료를 받아주셔야 합니다.
위 환자분께서는 앞니에 통증을 호소하시며 강창더좋은치과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왼쪽의 앞니는 아래 앞니 보철물과의 과도한 교합으로 인해 모두 교모되어 있는 상태였고 오른쪽 가장 큰 앞니부터 왼쪽 두 번째의 앞니까지 세 개 치아 모두 통증을 호소하셨습니다.
치아의 안쪽 면에는 더 큰 균열이 관찰되어 가장 심한 치아는 발치를 하였고, 양쪽의 치아들은 치아 균열 기원의 치수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판단되어 신경치료를 완료하였습니다.
보이는 앞니이므로 신경치료를 하는 동안 임시치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치아를 발치하고 난 뒤 잇몸이 회복될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려준 뒤 발치한 자리는 인공치아로 대체하여 브릿지 형태의 최종 보철물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종 보철물의 형태와 색은 최대한 인접 치아와 유사하도록 환자분과의 충분한 상담 끝에 신경치료와 보철치료까지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보이는 앞니 부분의 대실역심미보철 치료를 위해서는 치아의 일부 혹은 전체를 삭제한 후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하도록 인위적으로 치아의 형태를 만들어 붙이거나 씌우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지르코니아, 앞니 레진, 가철식 부분 틀니 등이 있습니다. 치료 시에는 치아의 크기와 주변 치아의 색상 등을 모두 고려하여 치아 삭제가 필요하다면 필요한 만큼만 삭제하여 정교하게 치료를 진행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강창더좋은치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에서는 3D CT 장비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여 정밀한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환자분들 개인마다 다른 구강을 갖고 있기 때문에 3차원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여 치료가 필요한 부위뿐만이 아니라 주변 치아와의 거리, 각도, 잇몸뼈의 상태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만족도가 높은 결과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강창더좋은치과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 보존과 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이신 권소연 원장님과 보건복지부 인증 구강악안면외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문성호 원장님께서 협진하고 계시므로 난이도가 높은 치료도 문제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본원에서는 평일 낮 바쁘신 분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하고 있으므로 대실역심미보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부담 없이 편안한 시간에 내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 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 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